한솔요리학원 부산점으로 금성중학교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하기 위해 방문해주셨어요.
오늘 학생들과 함께 만들 메뉴는 마들렌입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은 있었지만 배울 기회가 없던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되는 시간이었는데요.
이번 쿠킹클래스는 4인 1조로 진행되었으며 서로서로 도와주고 의지하면서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앞치마도 조리도구도 어색해하던 학생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먼저 질문도 하고 흥미로워하는 모습에 뿌듯했습니다.

마들렌은 만드는 과정은 복잡하지 않지만 서로 도와가며 진행하기 좋은 메뉴인데요.
손으로 믹싱하는 과정에서 손이 아프면 서로 번갈아가면서 진행도 해보고, 반죽을 짤 주머니에 넣을때도
조별 협동심이 발휘되었습니다. 한 친구는 계량컵을 잡고 다른 친구는 반죽을 부어주고 한 친구는 주걱으로 밀어주었습니다.
다른 친구는 적당 양을 체크하면서 각자의 역할을 열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레시피를 보면서 서로 의견도 주고 받고,
강사님께 질문도 하면서 점점 마들렌을 만들었습니다.

진지한 자세로 열심히 수업을 참여해준 금성중학교 학생분들 감사합니다.
마들렌을 만든 후에 제과에 관심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강사님께서 뿌듯하셨습니다.

저희 한솔요리학원은 학생들이 색다른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많이 준비하겠습니다.
한마디 말보다 직접 몸소 체험하면서 얻는 경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요리에 관심은 있었지만 쉽게 접하지 못해 고민이라면 한솔요리학원을 찾아주세요.